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도자재단은 유로피안 세라믹 워크센터(EKWC)와 공동 주관으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오늘>을 개최합니다. 네덜란드의 현대도예는 흙의 매체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양한 개념과 표현 방법을 창작에 적용하려는 작가들의 왕성한 호기심과 노력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작가들은 현대미술과 디자인,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기존 도자예술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60년간의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흐름과 발전을 조명하는 본 전시에는 창의적이고 개념적인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대표작들이 전시됩니다.
공동주관
한국도자재단, 유로피안 세라믹 워크센터(EKWC)
후원
몬드리안 펀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협찬
삼화페인트
단테 GT 세라믹
필립 용커 (Filip Jonker)
튤립 화병
코린 리더릭호프 (Corien Ridderikhoff)
쌀의 양
이사벨 페란트 (Isabel Ferrand)
No.14
야서 발러만스 (Yasser Ballermans)
세가지 작업
카롤리너 라위흐로크 (Caroline Ruijgrok)
캔디, 골든 싱크
헤이스 아스만 (Gijs Assmann)
용기 1, 2, 3
펨커 데커스 (Femke Dekkers)
무제
마료레인 더 빗 (Marjolijn de Wit)
자화상
한스 판 벤텀 (Hans van Bentem)
그는 아니다
킴 하버스 (Kim Habers)
무제
리트 헤링아 / 마튼 판 칼스베이크 (Liet Heringa / Maarten van Kalsbeek)